매일신문

[긴급]영남권 신공항 무산…김해공항 확장이 최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공용브리핑룸에서 열린
2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공용브리핑룸에서 열린 '동남권 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 최종보고회'에서 입지선정 용역을 벌여 온 프랑스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 장마리 슈발리에 수석 엔지니어가 연구결과 발표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영남권 신공항이 무산됐다. 2011년 이명박 정부가 무산을 발표한 뒤 5년 만에 또 다시 무산된 것이다.

영남권 신공항에 대한 사전타당성 연구용역을 벌여온 프랑스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과 국토교통부는 21일 현재의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방안이 최적의 대안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용역을 맡은 프랑스 파리공항공단 엔지니어링 장 마리 슈발리에 책임자는 "영남권 신공항 김해공항 확장이 최적"이라고 발표하면서 "밀양과 가덕도 모두 부적합하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의 군사분계선(MDL) 침범에 대해 유엔군사령부 MDL 기준선을 우선 적용하라는 지침을 전방 부대에 전달했다. 최근 북한군의...
차세대 고속열차 EMU-370의 개발이 완료되면서 서울과 부산 간의 초고속 철도 시대가 다가오고 있으며, 2031년 상용화될 예정이다. 이 열차...
방송인 박나래의 서울 이태원 단독주택에 대해 최근 소속사 엔파크가 49억7천만 원 규모의 근저당권을 새롭게 설정하면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