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문화재단 범어도서관이 13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목요일 오후 2시에 대구의 역사·문화·예술을 주제로 '대구, 문화&감성과의 만남' 강연을 6차례 개최한다. 대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향토 사랑도 고취시키는 강연들로 구성됐다.
13일 이정웅 대구생명의 숲 운영위원의 '대구의 노거수'를 시작으로 ▷14일 황희진 매일신문 문화부 기자의 '골목길 거닐다 대구를 만나다' ▷20일 이중희 한국근대미술연구소장(전 계명대 미술대학 교수)의 '대구미술, 그 위대한 시작' ▷21일 도현학 영남대 건축학부 교수의 '근대건축으로 읽는 대구도시' ▷27일 손태룡 한국음악사학회 이사의 '대구 근대음악 이야기' ▷28일 장호병 대구문인협회장(수필가)의 '대구문학에 씨 뿌린 사람들'이 이어진다. 무료. 강좌별 50명 선착순 마감. 범어도서관 홈페이지(library.suseong.kr/beomeo), 053)668-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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