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7범인 고등학생이 포장마차에서 흉기를 훔쳐 슈퍼마켓에 침입, 절도짓을 저질렀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25일 침입절도 혐의로 김모(19) 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 군은 이달 8일 오전 5시쯤 부산 서구의 한 포장마차에서 식칼을 훔쳐 인근 슈퍼마켓 2층 천막 가리개를 찢은 뒤 내부로 침입해 간이금고 속 60만원과 양주 1병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김군은 중3 때부터 야간주거침입절도, 특수절도 등을 저질러 전과 7범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김 군 부모가 피해자 측과 합의하고 김군이 졸업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고등학생인데다, 학교 선생님이 적극적인 선도 의지를 보인 점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 신청 없이 불구속 입건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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