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가 3~5일 여름 휴가를 간다.
황 총리는 휴가 기간 지방에서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등 민생 행보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황 총리는 휴가 중에도 계속 보고를 받는 등 업무는 정상적으로 챙길 예정이며 지방에서 개최되는 공식 행사에도 참석해 축하할 것으로 전해졌다.
황 총리는 지난해에도 8월5일부터 3일간 여름 휴가를 보냈다.
그는 휴가 기간에 가족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주·부여·익산의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찾고 세종시 인근 전통시장 등을 방문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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