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1위 자리를 가까스로 지킨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29일(현지시간) 개막하는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630만달러)에서 톱 시드를 배정받았다.
윌리엄스는 리우 올림픽의 막강한 금메달 후보였으나 조기에 탈락했다. 최근에는 오른쪽 어깨 부상이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윌리엄스는 랭킹 2위인 안젤리크 케르버(독일)가 최근 끝난 마스터스 시리즈 웨스턴 & 서던오픈 결승에서 패한 '덕분에' 랭킹 1위를 유지했다.
윌리엄스가 US오픈에서 톱 시드를 받은 것은 이번이 5번째다. 그는 이 대회에서 6차례 우승했다.
남자부에서는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1번 시드를 받았다. 조코비치 역시 리우 올림픽에서 빈손으로 돌아왔다. 조코비치는 최근 왼쪽 손목 통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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