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가구가 사는 해발 425m '조길방 가옥' 마을에 수돗물이 들어간다.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에 있는 이 마을은 중요민속문화재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4억4천만원을 들여 지난 4∼6월 배수관 900m를 부설하고 가압장 2곳을 설치했다.
지난달 가압장 시운전 및 시험통수를 한 데 이어 22일 급수공사비 정액제 구역으로 고시했다.
추석이 오기 전 6가구 15명이 사는 마을에 급수할 예정이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지하수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마을 주민과 관광객이 물 걱정을 덜 것으로 기대한다.
또 2020년까지 남은 시 외곽 29개 마을에 단계적으로 상수도 공급을 할 계획이다.
김문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명절 전에 맑은 수돗물을 보낼 수 있어 귀향객이 크게 반길 것이다"며 "시 외곽 고지대는 많은 사업비가 들어 지하수량이 부족하거나 음용에 부적합한 곳부터 우선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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