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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3연패 수렁, 점수 차 커 오승환 출전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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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이 소속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3연패에 빠졌다.

세인트루이스는 4일(한국 시각)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1대9로 역전패했다. 승부의 추가 상대팀 쪽으로 기울면서 오승환은 등판하지 않았다. 세인트루이스는 70승 64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를 지켰지만,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뉴욕 메츠와 피츠버그로부터 추격을 허용하게 됐다. 이날 경기 전까지 세인트루이스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레이스 2위였고, 3위 메츠에 2경기 차로 앞선 상황이었다.

메이저리그는 지구 우승팀에게 디비전시리즈 진출권을 주고, 이들을 제외한 승률 상위 2개 팀이 와일드카드를 거머쥔다. 그리고 2개 팀은 단판 대결인 와일드카드 게임을 통해 디비전시리즈 나머지 한 자리를 차지한다.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는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대호는 같은 날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홈경기에 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애틀은 3대10으로 대패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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