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널] 국내 CCTV 상당수 근로자 감시에 악용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KBS1 '시사기획 창' 오후 10시

KBS1 TV '시사기획 창-당신의 얼굴을 공유하시겠습니까?' 편이 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국내 CCTV 수는 800만 대에 이른다. 우리나라는 영국과 함께 세계 최대 CCTV 활용 국가로 꼽힌다. CCTV가 범죄 예방 등 긍정적 측면을 가져다주는 것은 분명 반가운 일이다. 그러나 그만큼 CCTV가 '감시자'로 오용되는 것에 대한 고민도 크다.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특히 민간 영역의 CCTV가 증가하고 있어서다. 또 하나는 인터넷과 연결된 네트워크 CCTV나 안면 인식 기술 등 첨단기술이 CCTV에 도입되고 있어서다. 즉, 누군가 사적으로 CCTV를 활용해 개인정보를 얻어 이익을 취하고 누군가에 피해를 끼칠 가능성이 커졌다는 얘기다.

국가인권위원회에 접수되는 영상정보 관련 진정은 연간 수백 건으로 매년 급증세다. 이 진정의 상당수가 근로현장에서 나오고 있다. 시설 보안 목적으로 CCTV를 설치하지만 원래 목적과 달리 근로자 감시에 CCTV가 활용되고, 여기서 개인정보 침해가 발생하는 것이다. 사업장 관리와 근로자 인권 사이에 벌어지는 이해 충돌의 새 양상이다. 현행법에 따르면 설치 목적과 달리 CCTV를 사용하거나, 설치 과정에서 피사용자의 동의를 받지 않거나, CCTV로 음성을 녹음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어기면 처벌받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40%대로 하락했으며, 특히 20대에서 긍정 평가는 33.9%로 18.8%포인트 하락했다. 여론조사에서는...
경북 포항에 6천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가 오천읍 광명일반산단에 건설되며, 2028년 상반기 운영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
경찰이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부당 개입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에 강제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최영중 전 청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