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하석진이 박하선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삐걱대며 독설을 던졌다.
지난 5일 첫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는 진정석(하석진 분)과 박하나(박하선 분)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국어 강사로 일하게 된 박하나는 진정석의 방을 자신의 방으로 착각하고 즐거워하고 있었다.
이때 진정석이 방에 나타나 박하나를 어이없는 표정으로 바라봤고, 박하나는 진정석에게 자신에게 새로 온 국어 강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자 진정석은 "국어 강사 맞냐. 주제 파악을 못하는 것 같다. 댁같은 신참한테 이런 개인룸 준다는 것이 주제 파악을 못해도 한참 못하는 것 같다"고 말하며 박하나의 자존심을 건드렸다.
한편,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공감 코믹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에 '폴더 인사' 중진들"…국힘 초선들 '자괴감' 토로
李대통령 "고신용자 부담으로 저신용자 싸게 빌려주면 안 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
李대통령 "가짜뉴스 아들 인생 망쳐... 아직 직장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