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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첫 패릴림픽 열전 돌입…8일부터 12일간 4천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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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밤하늘에 성화가 치솟는다.

장애인 체육을 넘어 인류의 화합을 도모하는 제15회 리우 패럴림픽이 8일 오전 6시(한국 시각) 리우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이번 대회는 남미에서 열리는 최초의 패럴림픽으로 160개국에서 4천461명(남자 2천739명, 여자 1천722명·7일 현재)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중국이 307명으로 가장 큰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이어 브라질(286명), 미국(278명)이 뒤를 따랐다. 한국은 11개 종목에서 선수 81명과 임원 58명 등 총 139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한국의 개회식 기수는 남자부 주장인 이하걸(휠체어 테니스)로 정해졌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11개 이상, 종합순위 12위를 목표로 삼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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