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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안전문화재단 사무국 참사 13년 만에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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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13년 만에 2'18안전문화재단 사무국이 문을 열었다. 7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재단사무국에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란 주제로 열린 개소식에서 유족 대표가 사고 수습에 혼신을 다한 최정환(47) 소방관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장미꽃을 전달하며 슬픔을 가누지 못한 채 오열하고 있다. 사진 가운데는 김태일 재단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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