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 이민호가 '푸른 바다의 전설' 촬영차 스페인으로 동반 출국한다.
9일 한 연예 관계자는 전지현과 이민호가 오는 11일 오후 박지은 작가의 신작 '푸른바다의 전설'(박지은 극본, 진혁 연출) 해외 로케이션 촬영차 스페인으로 떠난다고 전했다.
SBS 새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별에서 온 그대'로 신드롬을 일으킨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방영 전부터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전지현과 이민호는 기획 초기 단계부터 일찌감치 출연이 확정되었으며 이번 로케이션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호탄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전지현은 출산 후 첫 복귀 작품이라 그녀의 달라진 연기 변신과 배우 이민호와 어떠한 케미를 보여줄지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의 인어이야기 기록을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전지현, 이민호에 이어 문소리, 이희준, 신혜선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푸른바다의 전설'은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