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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교사가 맡게 될 대한육상연맹 경기위원장은 국내외 모든 육상경기대회 일정과 운영, 임원 배정 등을 총괄하는 중요한 자리이다. 최 위원장은 10종 경기 출신으로 육상이 좋아 30여 년 동안 하루도 변함없이 선수들과 운동장에서 함께 뛰고 생활할 정도로 육상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 특히 지난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는 남자 100m 결선 심판관으로 참여해 우사인 볼트(자메이카)의 실격을 제일 먼저 지적해 전 세계 이목을 끌기도 했다.
최 위원장은 "중책을 맡게 된 만큼 대한민국 육상 발전과 우수한 선수 발굴은 물론이고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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