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 군립가야금연주단이 20일 부산문화회관 소극장에서 '가을의 소리'란 주제로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군립가야금연주단 음악감독 강미선 씨를 포함한 단원 11명이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원을 객원으로 한 산조합주로 막을 올렸다. 군립가야금연주단은 지난해 10월 1일 창단해 올 4월 고령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와 대가야체험축제 오픈무대 축하공연, 6월 'KBS 국악한마당'에서 각각 공연을 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군립가야금연주단은 앞으로 서울과 대구 등지에서 연주회를 열 계획"이라며 "다음 달에는 이탈리아 몬도무지카 국제악기전시회 개관식 기념공연을 준비하고 있어 동'서양 문화예술교류사업도 활발히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
한미 관세 협상 타결…현금 2천억+마스가 1500억달러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