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친노(친노무현) 진영의 좌장인 이해찬 전 총리가 30일 공식 복당했다. 지난 총선 과정에서 공천배제(컷오프)에 반발하며 탈당한 뒤 정확히 200일 만의 귀환이다.
더민주는 이날 당무위원회를 열어 이 전 총리에 대한 복당을 최종 의결했다.
이 전 총리는 7선으로 더민주 최다선 의원이 됐으며, 더민주의 의석도 122석으로 늘어났다.
이번 복당은 추미애 대표가 취임 이후부터 계속 보여준 통합 행보의 연장선에서 이뤄졌으며, 당내에서는 이후 이 전 총리가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 전 총리가 '당의 어른'으로 상징적인 역할만 할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오지만, 내년 대선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정권교체를 위해 이제까지보다 활발한 행보를 보일 수 있다는 관측이 좀 더 힘을 얻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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