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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멸종위기종 흰수마자 치어 5천마리 내성천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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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관계자·학생 등 70여명 참석

영주댐 관계자 등이 내성천에 멸종위기종 1급 어류인 흰수마자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 영주댐 관리단 제공
영주댐 관계자 등이 내성천에 멸종위기종 1급 어류인 흰수마자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 영주댐 관리단 제공

K-water(사장 이학수)는 12일 영주댐 하류 내성천(예천 용궁면 대은리 회룡포)에서 멸종위기종 1급 어류인 흰수마자 치어 5천 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치어 방류 행사는 영주댐 관계자와 대구환경청, 영주시, 예천군, 예천초등학교 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행사를 마치고 내성천 환경정화 활동도 벌였다.

K-water는 2014년부터 국내 최초로 흰수마자 증식복원기술에 성공한 ㈜생물다양성연구소와 손잡고 올해 5천 마리를 비롯해 2014년 2천 마리, 지난해 3천 마리 등 3년간 1만 마리를 방류했다. K-water는 그간 방류한 흰수마자 개체 수 변화를 모니터링한다.

강기호 K-water 영주댐건설단 단장은 "국내 하천에 멸종위기종 증식'복원사업을 추진해 친환경적인 하천 개발과 생태계 변화를 최소화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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