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野3당,역사 국정교과서 폐기 촉구 결의안 제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 3당은 16일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중단 및 폐기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다.

이번 결의안은 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 등 3당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했고, 3당 소속 의원 전원(162명)이 찬성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결의안에서 "이번 역사교과서는 특정한 정치적 목적 아래 졸속적으로 추진됐고, 진행 과정 또한 위법했다"며 "무엇보다 이른바 비선 실세인 최순실이 개입한 상황에서 국정교과서 추진 역시 국민적 신뢰를 상실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정화 추진 과정에서 최순실이 개입했는지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