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SM 측 "설리, 팔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받고 귀가" 공식 입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설리가 팔 부상으로 응급실을 찾았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언론매체를 통해 "설리에게 확인해본 결과, 집에서 부주의로 인한 팔 부상이 생겼다"며 "오늘 새벽에 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 받고 귀가한 상황이다"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날 앞서 설리가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다녀간 사실이 보도 되면서 설리 SNS에 팬들의 걱정이 쇄도했다.

설리는 지난 2013년에도 스트레스성 복통으로 응급실을 찾았다 잇단 악성 루머에 시달리기도 한 바 있다.

한편 연기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걸그룹 f(x) 탈퇴 선언을 한 설리는 어둠의 세계를 장악하려는 무자비한 야심가 장태영(김수현 분)이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으려는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액션 느와르 '리얼'에 출연한다. 2017년 개봉 예정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