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은수'로 이영은이 돌아왔다.
KBS1 '빛나라은수'가 성공적인 첫 방송을 치룬 가운데 오은수 역을 맡은 이영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이영은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며 제국의 아이돌 멤버 동준과의 연기호흡에 대한 소감을 전한 바 있다.
MC 박소현은 "이영은이 출산 복귀작 일일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을 맡았다" 라 말했다.
이에 이영은은 "그렇다. 그런데 상대배역이 무려 10살 연하남이다" 라며 "미안한 마음이 있다" 라 전했다. 1982년생 이영은은 1992년생 동준과 연기 호흡을 맞추는 것에 미안함을 표한 것.
한편 2년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배우 이영은은 "좋은 작품을 만나 예상보다 일찍 복귀하게 됐다" 며 "오랜만에 찾아뵙게 돼 기쁘다. 놓칠 수 없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며 '빛나라은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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