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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박지일 손 꼭 잡고 걱정 가득 '간절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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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사진.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가 '인어 전지현' 지키기에 돌입, 본격적인 움직임이 포착됐다.

SBS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10회 방송일인 오늘 15일 허준재(이민호 분)가 남부장(박지일 분)을 보기 위해 병원을 찾은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 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기는 판타지 로맨스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연의 이야기를 펼쳐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8회에서 준재는 마치 자신의 전생처럼 느껴지는 꿈을 꾸는 것에 대해 의문을 품고 진 교수(이호재 분)를 찾았다. 그리고 그는 최면 속에서 젊은 남부장(최권 분)과 같은 얼굴을 가진 이가 다친 것을 보고 깜짝 놀라는데, 이후 현생의 남부장도 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는 모습이 그려져 드라마를 보던 시청자들도 긴장을 놓을 수 없게 만들었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 준재는 과거 전생의 자신인 담령(이민호 분)과 마주하며 인연이 반복되고 악연 역시 그러하다는 것, 현재 자신의 옆에 있는 심청을 지켜내라는 메시지를 받은 상태.

그런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의식을 찾은 남부장과 그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병원을 방문한 준재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끈다. 위독했던 남부장은 이제 조금 기운을 차린 듯 간신히 눈을 뜬 채 준재를 바라보고 있고, 준재는 남부장의 손을 꼭 잡아주며 미소로 화답하고 있다.

전생에서는 약선(최권 분)이 절벽에서 떨어지며 의식을 잃은 모습이 그려졌기에 준재의 예상대로 꿈에서 본 과거의 일들이 그대로 현생에서 똑같이 되풀이 된다면, 남부장 역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 준재가 전생과 현생에서 존재하는 동일인물인 남부장을 통해 단서를 찾고 의문의 실마리를 풀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더 나아가 준재가 전생과 똑같이 반복되고 있는 현생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준재가 자신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한 단서를 찾아 나서고 스토리의 전개가 가속화되면서 극의 몰입도가 더욱 높아질 예정"이라면서 "이 과정이 시청자 분들에게 흥미진진함을 안길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늘(15일) 목요일 밤 10시 10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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