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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박물관 월요일에도 개관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방에 있는 13개 소속 박물관 가운데 국립경주박물관, 국립광주박물관, 국립전주박물관은 내년 1월 1일부터 매주 월요일에도 개관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주, 춘천, 대구, 제주 등지에 있는 나머지 10개 국립박물관은 종전처럼 월요일에 휴관한다.

또 국립중앙박물관과 13개 소속 박물관은 내년부터 1월 1일 외에 설과 추석 당일에도 휴관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내년 7월 1일부터는 모든 박물관의 개관 시간이 오전 10시로 한 시간 늦춰진다. 폐관 시간은 오후 6시로 이전과 같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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