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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독방' 평균 면적에 2배… "내가 국정농단 했냐? 최순실이랑 차이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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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독방, 서울 구치소, 구치소 청문회, 정유라, 하태경 / 사진출처 - TV조선 제공
최순실 독방, 서울 구치소, 구치소 청문회, 정유라, 하태경 / 사진출처 - TV조선 제공

최순실 독방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26일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위원들이 최순실이 수감되어 있는 서울 구치소를 찾아 '구치소 청문회'를 시도한 가운데,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그날의 상황을 정리해 언론에 발표했다.

하태경 의원에 따르면 "최순실은 1.5평 크기의 독방에서 지내고 있으며 신문 등을 자유롭게 접할 수 있는 상태다" 라며 "TV 역시 시청 가능하나, 검찰과 법원에 출두하느라 시간이 없어 제대로 시청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라 전했다.

최순실이 수감돼 있는 감방의 크기는 국영 교도소 평균 독방 면적에 2배에 해당되는 것으로 전해지며 전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

앞서 26일 '구치소 청문회' 당시 하 의원은 "최순실 손이 따뜻했다" 며 "건강이 좋아 보였다" 라며 최순실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내가 저기 살고싶다", "우리집보다 크네" "가지가지 한다", "역시 특혜", "내가 국정농단 했냐? 최순실이랑 차이가 뭐냐?", "정유라도 호화로운 집에 산다더니", "진짜 화난다 구치소 가서도 편하게 지내구만", "2배짜리 독방이라니, 기가막힌다"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최순실씨는 앞선 두 차례 청문회 출석을 거부한 것은 물론 지난 26일 열린 구치소 청문회 때도 구치소 내 마련된 청문회장에 끝내 출석하지 않아, 특위 위원들이 비공개로 면회실 접견 조사만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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