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특검 '블랙리스트' 규명, 김희범 前 차관 31일 소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순실 게이트'와 박근혜 대통령의 비위 의혹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김희범 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을 31일 오전 10시 특검사무실에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한다.

특검은 정권에 비판적인 문화'예술계 인사들에 대한 정부'공공기관의 지원을 차단하기 위해 박근혜정부가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블랙리스트'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김 전 차관을 불러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4년 10월쯤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부터 문화체육관광부 1급 공무원 6명에게 일괄 사표를 받으라는 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문화부에서는 이후 1급 3명이 사직했으며 김 전 차관이 블랙리스트 정책에 반대하는 이들을 골라냈다는 이야기가 관가에 나돌았다.

특검은 김 전 차관을 불러 블랙리스트의 실체와 관련 작성을 주도한 이들에 관해서 캐물을 것으로 보인다.

특검은 30일 김종덕 전 문화부 장관을 참고인으로 불러 블랙리스트 의혹을 추궁했으며 전날에는 모철민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현 주프랑스 한국대사)을 불러 밤샘 조사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