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이 한 달에 한 번 오후 4시에 조기퇴근하는 '유연근무제'를 시행한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정부 7개 중앙행정기관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근무혁신 방안을 제출받았으며, 이달 초순 중 나머지부처에서도 근무혁신 방안을 제출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획재정부·기상청은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4시에 퇴근할 수 있는 '프리미엄 프라이데이'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4시에 조기 퇴근을 권장한다. 또 인사혁신처는 전 부서 직원을 3∼4개 그룹으로 나눈 뒤 그룹별로 번갈아가며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퇴근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그 외에 법제처는 매달 셋째 주 금요일, 중소기업청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조기 퇴근일로 정하고 조기퇴근 시간에 대해 내부 의견을 수렴중이다.
인사혁신처는 "일과 휴식이 균형 잡힌 공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영수 "국방부 청문준비단, 안규백 탈영 알고있었다"
홍준표, 한동훈 맹폭…"조선제일껌, 권력에 살고 권력에 죽었다"
성과급에 뿔난 SK하이닉스 직원들…3500명 모여 '새 노조' 만든다
노태악 출장에 부인 별도 일정 수행 직원도…보고서엔 '공식일정 참석'
지지층만 보나? 오락가락 정책 국정 불안…野 "오합지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