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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마당놀이 덴동어미' 산업화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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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영주지회, 선비촌한과·만수주조·고구맘 제휴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영주지회(지회장 이혜란)는 지난달 31일 영주시민회관에서 영주 선비촌한과(대표 권오영), 영농조합법인 만수주조(대표 이보영), 영주농업회사법인 고구맘(대표이사 황병성)과 '마당놀이 덴동어미' 산업화를 위한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주 선비촌한과는 자체 생산·판매하는 한과와 엿, 조청 등에 덴동어미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하고 마당놀이 덴동어미를 홍보하기로 했다.

영주생탁 쌀 막걸리를 생산하는 만수주조는 한국선비문화축제 기간 중 덴동어미 공연을 통해 영주생탁을 알리고 앞으로 선비촌에 덴동어미 주막을 운영키로 했다. 또 고구마빵 생산업체인 고구맘은 새로운 출시 제품과 리플릿, 포스터 등에 덴동어미 캐릭터를 활용하기로 했다.

이혜란 한국예총 영주지회장은 "지역 대표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한 '마당놀이 덴동어미'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문화도 알리고 지역 경제도 살리는 두 가지 효과를 한꺼번에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마당놀이 덴동어미'는 사업비 3억6천300만원을 들여 지난해 10월부터 오는 5월까지 총 50회 공연을 펼치고 있다. 덴동어미(화전가)는 조선후기 영주 순흥을 배경으로 쓰인 내방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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