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업은행 "추가 감자 등 국민연금 요구 수용 불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042660]의 회사채 채무 재조정과 관련해 추가 감자를 비롯한 국민연금 측의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동걸 산은 회장은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산은 본점에서 열린 기관투자자를 상대로 한 설명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수출입은행의 영구채 금리를 기존 3%에서 1%로 인하하고 회사채에 우선 상환권을 부여하는 내용을 새롭게 제안했다"고 말했다.

산은의 추가 감자, 회사채 출자전환 시 전화 가격 조정 등의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정용석 부행장이 "받아들일 수 없다"고 대신 답했다.

이동걸 회장은 "그동안 대우조선의 정상화를 위해 국민 혈세를 너무 많이 투입했다고 생각한다"며 "설명회에 나온 이야기들에 대해 고민하겠지만 요구사항이 있을 때마다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는 것 옳지 않다"고 덧붙였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국무회의에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방침을 강력히 지지하며 '이번이 진짜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구윤...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에게 매각 압박을 가하는 가운데, 청와대 고위 인사들 중 20명이 다주택자로 확인됐다. 특히 강유정 대변인과 김상호 ...
청와대 참모진의 다주택 보유 논란이 확산되자, 강유정 대변인이 경기도 용인시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고 김상호 춘추관장도 서울 강남의 다세대주택...
생후 9개월 된 아기에게 뜨거운 커피를 부은 후 도주한 중국인 남성을 검거하기 위해 중국 당국이 호주와 공조하고 있으며, 이 사건은 아기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