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규제프리존법' 두고 찬반 갈린 文·安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安 "지역 경쟁력 강화 위해 도입" 文 "과도한 규제 완화 민생 위협"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14개 시'도마다 지역전략산업을 지정해 관련 규제를 풀어주는 것을 골자로 하는 규제프리존특별법(지역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프리존의 지정과 운영에 관한 특별법)을 놓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간 신경전이 한창이다.

안 후보는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드시 도입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문 후보는 과도한 규제 완화에 반대하며 도입 필요성을 일축하며 맞서고 있다.

안 후보는 최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인들을 상대로 한 특별 강연에서 '규제개혁에 나서줄 수 있냐'는 질문이 나오자 "규제프리존법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이 법을 민주당이 막고 있다. 다른 이유가 없다면 통과시키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반면 문재인 후보 선대위 수석대변인인 유은혜 국회의원은 논평을 통해 "규제프리존 특별법은 의료'환경'교육 등 분야에서 공공 목적의 규제를 대폭 풀어 시민의 생명과 안전, 공공성을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꾸준하게 제기된 데다 박근혜정부가 기업에 입법을 대가로 돈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대기업 청부 입법'"이라며 "안 후보는 오늘도 자신이 '이명박-박근혜 정권' 계승자임을 드러냈다"고 비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26년 전 비상장 벤처기업에 1억3000만원을 투자했으나 전 재산에 가까운 손실을 입은 경험을 회상하며, 이후 주식 투...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충남 천안에서 20대 일본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이 주식 투자 손실을 범행 이유로 주장하고 있으나, 피해자와의 만남이 단...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북한 해커에 의해 단 20분 만에 8조원대 가상화폐가 탈취되는 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했으..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