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완연한 봄을 맞아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생은 예방접종을 하는 게 좋다고 16일 밝혔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비말) 등 호흡기 분비물을통해 전파된다.4∼6월과 10월∼이듬해 1월 에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
수두는 열이 나면서 온몸에 발진성 물집이 생기는 질환으로 4∼6세 아동이 특히취약하다.유행성이하선염은 볼거리로도 불리는데 감염되면 귀밑 이하선(침샘) 부위가 붓고 1주일가량 통증을 겪는다.주된 환자층은 4∼6세와 13∼18세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예방접종을 하면 효과를 본다.감염되더라도 증상이 가벼워 합병증을 피할 수 있다.
국가예방접종 대상인 만12세 이하 어린이는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고,접종기록과 지정 의료기관 현황은 예방접종도우미(https://nip.cdc.go.kr)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하면 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초·중·고등학교 등 단체생활 시설에서는 감염병 예방 수칙을 잘 지키도록 지도해야 한다.
손을 씻을 때는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씻고 기침,재채기할 때는 손수건,휴지,옷깃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예절을 지켜야 한다.
수두 환자는 모든 물집에 딱지가 앉을 때까지,유행성이하선염 환자는 증상 발현 후 5일까지는 등교하지 말아야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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