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분노의 질주' 흥행 가운데, 전편 출연한 '폴 워커'에 관심

사진.
사진.'분노의 질주7' 스틸컷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여 흥행질주를 가속화하는 가운데, 교통사고로 비보를 전했던 폴 워커에 관심이 쏠린다.

폴워커는 1973년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1985년 드라마 '천사 조나단'으로 데뷔했다.

데뷔 후 영화 '공포의 실로폰' '프로그램 투 킬' '타미와 티렉스' 등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영화 '미트 더 디들스'로 주연을 맡은 후에도 '그들만의 계절' '쉬즈 올 대' '스컬드' 등에 출연했다.

특히 영화 '분노의 질주'에서 브라이언 오코너 역을 맡으면서 폴워커는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으며, 2002년 MTV무비어워드에서 최고의 스크린팀상도 받았다.

그는 영화 '분노의 질주7'과 '브랙맨션' 개봉을 앞두고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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