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의 스무살 슈퍼모델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9일 밤 방송된 MBN 에서는 윤지민의 본가인 감곡 과수원에서의 1박2일이 그려졌다. 사돈댁에 처음 방문한 시어머니는 집안 구경을 하던 중 테이블에 빼곡히 장식된 며느리 윤지민의 과거 사진을 발견했다.
능청스레 테이블 위에 앉아 가려보는 윤지민, 그러나 친정어머니에게 저지당하자 "슈퍼모델 나갈 때 사진이 있어서"라며 쑥스러운 듯 말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풋풋하고 앳된 스무살 윤지민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윤지민은 "지금이랑 별 차이 없죠?" 라고 물었으나 "차이 있는데?"라고 말한 시어머니의 팩트 폭격에 웃음이 쏟아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어머님의 과거 사진도 공개됐는데 윤지민-권해성 배우의 우월한 비주얼의 이유가 증명되듯 세련되고 멋스러운 친정어머니 모습과 청순하고 풋풋한 시어머니 모습 등 두 어머님의 꽃미모 시절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윤지민-권해성 부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신개념 관찰예능프로그램 에 출연, 리얼 가족이 그리는 유쾌한 웃음현장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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