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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훈, "지하실에 설치한 사설 감옥에서 고문" 코리아나호텔 사건 '장모 편지' 눈길 "호러가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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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훈 CCTV / 사진출처 - KBS 캡쳐
방용훈 CCTV / 사진출처 - KBS 캡쳐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이 처형 집에 침입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KBS는 방 사장이 제출한 현장 CCTV 영상을 단독 입수.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새벽 1시가 넘은 늦은 시각, 방 사장 아들이 이모 A 씨 자택 주차장에 나타난다. 아들 방 씨는 주먹만한 돌을 집어든채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고, 4분 후 아버지 방 사장이 도착했다.

이어 영상 속 방 씨는 건물로 들어갔고, 이모 A 씨 현관문을 여러차례 돌로 내려친다. 방 사장은 빙벽 등반 용 철제 장비를 들고 올라와 위협적인 행동을 한다.

이와 같은 장면이 담긴 CCTV영상이 공개되면서, 일명 '코리아나 호텔 사건' 이라고 불리는 방용훈 사장의 부인 자살 사건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방 사장 부인은 지난해 9월 1일 새벽 한강에서 투신 자살을 했다. 경찰은 고인이 생전에 우울증을 앓았고 자해 전력이 있다는 가족 진술 등을 들어 '범죄 혐의 없음'으로 결론냈다.

하지만 부인 이 씨의 친정 식구들을 중심으로 방 사장과 자녀들이 이씨를 평소 학대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장모 임씨의 편지가 공개되며 논란은 커져갔다. 편지를 통해 장모 임씨는 "방용훈 아들과 딸이 어머니를 학대하고 강금하여 스트레스가 심했을 것" 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방 사장의 장모 임씨와 처형은 방 사장의 아내 이모(당시 55세)씨를 생전에 학대했다는 이유로 방 사장의 자녀들을 경찰에 고소하기도 했다.

특히 장모가 쓴 글로 추정되는 편지는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장모가 쓴 글 봤냐.. 폐륜 호러무비가 따로업네", "그것이 알고싶다가 한번 파봐야할 것 같다", "와 소름...", "사실이면 진짜 소름이다", "진짜 긴데 정독했음 충격적", "진짜냐이거? 완전 ..."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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