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입차 수리비 과다 청구 압수수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강북경찰서는 수입차 수리 비용을 과다 청구한 혐의로 대구의 모 정비업체를 압수수색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정비업체는 2015년 말까지 유명 수입차 딜러회사의 지정 공장이었으며, 차량 손상 정도와 수리 비용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첩보를 입수해 해당 업체를 압수수색했다"며 "차량 수리와 비용 책정은 전문적 영역이어서 수사에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을 기념하여 대통령실에서 제작한 '이재명 시계'의 첫 수령자가 되었으며, 디자인과 품질에 ...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회사 '클라우드플레어'에서 5일 발생한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배달의민족, 올리브영, 티맵 등 국내 다수 인...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른 가운데, 법무부는 그는 오는 24일 석방될 수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