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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 '한국국외문화재연구원'으로 명칭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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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는 25일 (사)한국국외문화재연구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번 법인 명칭 변경은 국외 문화재 찾기와 환수 활동을 정부와 함께하는 등 각종 활동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한국국외문화재연구원은 올해 국민이 기탁한 환수 기금을 활용, 환수가 시급한 문화재부터 현지 매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국외문화재연구원은 그동안 신라 토기 등 도자기 6점과 고전적류 53점을 환수했고, 국민으로부터 문화재 환수기금 8억여원을 모금했다. 현재 국내외에 자문위원 44명, 회원 5천150명을 두고 있다.

박영석 한국국외문화재연구원장은 "국외 문화재 환수운동 주체 법인이 새로운 위상으로 확대 개편된 데 맞춰 국외 문화재 환수활용 및 조사연구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정부가 파악한 국외 소재 우리 문화재는 일본에 7만여 점, 미국 4만여 점 등 총 16만8천330점이다. 이 중 대구경북 문화재가 가장 많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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