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지역방송협의회'한국지역언론학회'지역민주언론시민연합은 2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그동안 언론 개혁 의제 논의에서 배제됐던 지역방송의 정상화를 위한 정책제안을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에 이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한국사회 건설을 위한 시작을 의미한다. 탄핵을 이끌어낸 촛불 시민들은 청산해야 할 적폐 중의 적폐로 언론 개혁을 꼽았다"며 "'언론도 공범이다"는 구호에서 나타나듯 정치 권력과 그 하수인에 장악된 언론의 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다. 중앙집권적 방송 지배구조가 지역방송의 고유성과 독립성을 억압하는 현실 또한 적폐 청산의 핵심 과제라고 할 수 있는 만큼 이의 개선을 위해 새롭게 들어설 정부는 대책을 내놔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각 대선 후보에게 공개 질의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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