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당선과 함께, 보수적 정치성향을 표방한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의 반응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투표가 시작된 9일 오전부터 박사모 게시판에는 '조원진 후보 투표합시다' 라는 글이 잇따라 게시됐다. 실제로 이날 수백 명의 회원들은 조 후보를 찍었다며 기표한 투표용지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개표 막바지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1위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박사모' 게시판에는 개표 결과에 석연치 않은 점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사모' 이용자들은 "내 주위에 조원진 표가 몇십장인데 전국적으로 어떻게 이런 숫자가 나올 수 있지?", "방송 언론 개표기 믿을 수 있나요", "내 주위에도 표들도 있는데..", "헌재 판결이 8:0 일때와 같은 상황?", "사전투표도 다들 의심하더군요..", "정말 이상하다 우리 당원이 얼마인데!", "재검 해야합니다. 다음 선거때 저들이 무슨 흉계를 꾸밀지 알수가 없습니다", "정말 무섭네요 시나리오대로 척척!",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내비췄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오전 현충원을 방문하고 국회에서 취임선서를 하면서 당선 첫날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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