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한 달 수입에 털어 놓았다.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배정남은 "강동원과 '라디오스타'를 같이 봤다"며 친분을 과시하는등 솔직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직업의 섬세한 세계'의 고정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해 배정남은 "누구에게 소고기 사 줄 정도 정도 되고, 어디 가서 술 한 잔 살 정도, 입고 싶은 옷 살 정도는 된다"라고 답했다.
한편 배정남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수행님 라디오 녹음댕기왔심니더~~ 6월1일 내일 오전 11시 KBS cool FM 에 나옵니데이~ 많은애청 바랍니덩~"라는 글과 함께 박명수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정남은 박명수와 어깨동무를 한채 미소짓고 있다. 배정남과 박명수의 미소에서 훈훈한 우정이 느껴진다.
댓글 많은 뉴스
이진숙·강선우 감싼 민주당 원내수석…"전혀 문제 없다"
[사설] 민주당 '내란특별법' 발의, 이 대통령의 '협치'는 빈말이었나
[홍석준 칼럼] 우물안 개구리가 나라를 흔든다
"꾀병 아니었다…저혈압·호흡곤란" 김건희 여사, '휠체어 퇴원' 이유는
강선우 '스쿨존 내로남불' 이어 '갑질 내로남불' 의혹에 우재준 "李대통령 어찌 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