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청마늘씨름단(단장 김주수 의성군수) 백두급 손명호 선수가 3일 충북 보은에서 열린 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에 올랐다. 또 백두급 차승진 선수는 2품에 입상했다.
의성군청마늘씨름단은 1991년 창단한 이래 매년 꾸준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14년 전국 최우수팀 선정에 이어 '씨름의 고장 의성'의 명예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청마늘씨름단장은 "보은 단오장사씨름대회에 참가해 의성의 명예를 빛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씨름의 고장 의성'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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