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테가 훈련 중 사망했다.
중국 언론 '시나 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티오테가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했다. 아직 베이징 엔터프라이스의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이와같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한국 축구 팬들은 티오테의 죽음에 대한 원인으로 '중국 미세먼지' 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소속팀이 베이징이라니까 대기오염대문에 건강을 해친건가 싶네..", "미세먼지가 운동선수들에게는 심각하죠", "황사를 많이 마시다보니 기도가 막혔나?", "아마 중국 미세먼지에 의해 죽지 않았을까? ㅠㅠ", "티오테 ㅠㅠ 진짜 좋아하는 선수였는데..", "너무 갑작스럽다", "이건 분명 중국 미세먼지 때문임"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한국도 중국발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대기오염 수준이 이미 심각한 상태를 넘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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