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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미키정과 합의이혼… 과거 폭행설, 30억원 먹튀설 등 새삼 재조명 "루머 퍼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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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미키정 / 사진출처 - 하리수 sns 캡쳐
하리수 미키정 / 사진출처 - 하리수 sns 캡쳐

하리수 미키정의 이혼소식이 화제의 키워드에 등극한 가운데, 과거 이들을 둘러싼 폭행설, 30억원 먹튀설 등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한 미키정은 "우리를 둘러싼 소문이 많았는데 먼저 결혼한 지 1년 만에 내가 하리수의 30억원을 들고 튀었다는 소문이 있었다. 또 나와 하리수가 싸웠는데 내가 맞았다는 루머도 있었다. 이후 경찰서에서 합의를 본 뒤 이혼했다는 얘기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미키정은 "전부 다 사실이 아니다. 하리수와 난 아직까지 알콩달콩 오순도순 잘 살고 있다"고 말했다.

하리수는 "미키정과 같이 온라인 게임을 한 적이 있었다. 미키정이 다른 사람에게 게임머니 30억을 빌렸는데 그게 잘못된 방향으로 소문이 났다. 30억원과 관련된 루머는 사실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또 하리수는 미키정 폭행설에 대해 "내가 2006년과 2008년 중국 유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 소문이 났을 당시 2011년이었다. 중국에서 다시 섭외 요청이 들어왔지만 그 스케줄을 정중히 거절했다. 이후 주최 측에서 '하리수가 남편한테 맞아 스케줄에 못 왔고 경찰서에 갔다'는 내용의 루머를 퍼뜨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하리수와 미키정은 지난 2007년 5월 결혼했으나, 지난달 결혼 10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고 전해졌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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