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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호흡하는 높이의 미세먼지 저감 안개형 분무 살수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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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은 사람이 호흡하는 공기층의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기 위해 대구 최초로 안개형 분무 살수차 운영에 들어갔다. 이 살수차는 기존 도로청소차처럼 바닥에 물을 뿌리면서 시민들이 실제 호흡하는 높이에도 물을 뿌려 먼지를 흡착'제거한다. 안개형 분무 살수차를 먼저 도입한 서울 노원구에 따르면 기존 도로청소차 대비 미세먼지 농도 저감 효율이 2배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살수용 물은 보행자 위생 안전을 고려해 수돗물을 사용한다. 동구청은 우선 안심연료단지 등 8개 노선 14.6㎞ 구간에서 시범운행하고, 향후 운행 구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도로변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려고 도로청소차 5대를 17개 노선 46㎞ 구간에,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살수차 12대를 동구 곳곳 공사장에 각각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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