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 덩그러니 앉아 누군가를 애타게 부르는 아기!
이때 아기의 형이 방문을 열고 안으로 살금살금 들어옵니다.
두 아이는 미국에 사는 형제로, 엄마·아빠가 방 안 CCTV를 통해 의자를 사용해 동생의 침대 탈출을 돕는 큰아이의 모습을 촬영해 공개한 건데요.
친절하게 의자를 밟고 올라서는 시범을 보인 후 침대 밖에서 동생을 차분히 기다리며, 응원하는 모습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운데요.
호흡도 척척. 귀여운 형제의 침대 탈출 작전에 절로 미소짓게 만드네요.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