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구작가콜로퀴엄은 문학을 통해 우리 사회의 역사적 현실을 확인하는 '2017 신나는 예술여행'의 일환으로 '하청호의 동시와 미디어아트'를 14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향토문화관 내 음악감상실 녹향에서 개최했다.
대구작가콜로퀴엄은 앞으로 4회에 걸쳐 '이동순의 시와 박일남의 대중가요' '문무학의 시와 이동원의 서정가요' '노계 박인로의 행장과 노계로드 탐방' '노계 박인로 가사문학의 이해' 등 예술여행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각각의 주제들은 개별성을 지니면서도 전체적으로는 과거,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문학의 연속성을 보여준다. 053)782-4743.
댓글 많은 뉴스
[단독] 中 건보료 55억원 흑자? 6조원 받아갔다
대법원 휘저으며 '쇼츠' 찍어 후원계좌 홍보…이러려고 현장검증?
[사설] 대구시 신청사 설계, 랜드마크 상징성 문제는 과제로 남아
[단독] 카카오 거짓 논란... 이전 버전 복구 이미 됐다
대법정 법대 오른 범여권 의원들, 주진우 "사법부 짓밟는 상징적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