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구작가콜로퀴엄은 문학을 통해 우리 사회의 역사적 현실을 확인하는 '2017 신나는 예술여행'의 일환으로 '하청호의 동시와 미디어아트'를 14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향토문화관 내 음악감상실 녹향에서 개최했다.
대구작가콜로퀴엄은 앞으로 4회에 걸쳐 '이동순의 시와 박일남의 대중가요' '문무학의 시와 이동원의 서정가요' '노계 박인로의 행장과 노계로드 탐방' '노계 박인로 가사문학의 이해' 등 예술여행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각각의 주제들은 개별성을 지니면서도 전체적으로는 과거,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문학의 연속성을 보여준다. 053)782-4743.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