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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 "스스로 1년간 자원봉사로 자숙하고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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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속사
사진. 소속사

김장훈이 스스로 1년간 자원봉사활동 등으로 자숙하고 돌아오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장훈 측 한 지인은 16일 "본인이 무대 위 욕설 논란으로 괴로워하고 있다. 진정 반성하는 자세로 아프리카 등 해외와 국내에서 1년간 자원봉사하며 자숙의 기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장훈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잘못을 깊이 반성하며 당분간 자숙하고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제게도 책임을 져야 할 식구들이 있고 새로운 시대를 맞아 쉬운 결정은 아니었으나 제가 한 잘못에 대해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는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이런 결심을 했습니다"라고 사과한 바 있다.

그는 지난달 21일에는 "제가 했던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좋은 마음으로 오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사랑하시는 분들께 사죄드립니다. 저 또한 그런 마음으로 추모 무대에 올랐는데 전혀 예기치 못한 불상사가 생겼고 그럼에도 그 자리에서 그런 저의 언행은 매우 부적절했습니다"라며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한편 김장훈은 지난달 20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8주기 추모 시민문화제 무대에 올라 "일단은 노래를 한 곡 할 텐데, XX 진짜" 등의 욕을 해 파문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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