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림 김영찬의 열애설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방송인 유재환이 '급' 소환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O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에서 유재환은 개그맨 이경규의 딸 이예림에게 호감을 표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유재환은 "솔직히 예림이를 처음 봤을 때 소름이 돋았다. 이상형에 가까울 만큼 너무 에쁘다"며 "항상 방긋 웃어주고 얘기도 잘 통한다.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예림은 유재환에 대해 "뭘 해도 항상 저부터 챙겨주시고 배려해주신다. 아빠와 다르게 따뜻함이 느껴진다"고 마음을 전하며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들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던 이경규는 "옆에서 난리가 날 것 같아 이제 그만하겠다"고 제지했다. 이어 "유재환은 말이 정말 많다. 우리 딸하고 계속 떠들기만 한다"고 특유의 버럭과 함게 호통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94년생 이예림은 이경규의 딸로 잘 알려졌다. SBS '아빠를 부탁해'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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