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써클: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에서 '휴먼비 회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한 배우 한상진의 작품을 향한 남다른 열정이 드러났다.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은 물론, 다양한 매력이 엿보이는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된 것.
벤치에서 대본을 읽고 있는 한상진의 표정은 '몰입' 그 자체였고, 진지함 가득한 모습에 훈훈함이 더해졌다.
반면, 촬영 중간 휴식 시간에는 또 다른 반전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상진은 촬영 소품을 매만지며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발사(?), 특유의 유쾌함을 드러내기도.
또한, 그는 손가락으로 정면을 가리키며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사, 명실상부 '휴먼비 회장'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한상진씨, '명품 배우'에 걸맞는 '명품 열정'이네요~", "한상진씨 덕분에 '써클'을 보는 재미가 더 풍성해지는 것 같다", "스릴 만점 '써클'! 마지막 방송까지 꼭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vN 월화드라마 '써클'은 오늘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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