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 5월부터 각 실과소별로 읍면에서 과수나무 열매솎기와 마늘'양파 수확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의성군 경제지원과와 안평면은 20일 안평면 금곡리에서 마늘밭 3천㎡를 수확했다. 앞서 16일 의성군시설관리사업소는 단북면 노연리에서 양파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류장영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일손 부족으로 힘들어하는 지역의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했다.
경찰도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농가에서 마늘 수확 일손을 돕고 있다. 의성경찰서(서장 박권욱) 직원들과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이재업) 위원 15명은 19일 금성면 명덕2길의 캄보디아 출신 이주여성 스래이아크'이주찬 씨 부부의 마늘밭(4천㎡)에서 수확 일손을 도왔다. 의성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는 매년 어려움을 겪는 탈북민과 다문화가정의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박권욱 의성경찰서장은 보안협력위원회의 적극적인 도움에 감사의 인사를 표했고, 이재업 위원장은 "이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영수 "국방부 청문준비단, 안규백 탈영 알고있었다"
홍준표, 한동훈 맹폭…"조선제일껌, 권력에 살고 권력에 죽었다"
성과급에 뿔난 SK하이닉스 직원들…3500명 모여 '새 노조' 만든다
지지층만 보나? 오락가락 정책 국정 불안…野 "오합지졸"
노태악 출장에 부인 별도 일정 수행 직원도…보고서엔 '공식일정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