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에는 초여름부터 보라색 꽃망울을 톡톡 터뜨리는 라벤더가 있다. 1년에 딱 한 번 보름 동안 피었다가 지는 라벤더가 만든 보랏빛 언덕으로 떠나보자. 하덕호 씨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라벤더를 자리 잡게 하려고 15년간 눈물과 땀으로 이곳을 일궜다는데. 6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수확에 들어가는 라벤더는 비를 맞으면 검게 시들어 버리기 때문에 장마가 오기 전에 수확해야 한다.
매해 새로 나는 꽃대를 잘라 증류기에 넣고 수증기로 증류시키면 에센셜오일과 플로랄 워터로도 만들 수 있다. 화장품, 목욕용품으로 모자라 모기 퇴치제까지 만들 수도 있다고. 방향 효과, 탈취 효과는 물론 항균 효과, 살충 효과까지 뛰어난 라벤더를 알아보자.
여기에 라벤더 버거와 라벤더 파스타 등 라벤더의 화려한 변신을 VJ카메라가 소개하는 'VJ특공대'는 30일 오후 10시 KBS2 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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