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가 경제성'개발용이성을 제외한 전 항목에서 의성'예천보다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종 이전지로 선정됐다.
경북농업기술원 청사이전 심사위원회(이하 심사위)는 29일 상주시 사벌면 삼덕리 일대를 이전 대상지로 결정했다. 이덕배 심사위원장은 "농업'시험재배 적합성, 인력수급성, 연계성'형평성, 접근성'편의성, 경제성'개발용이성 등 5개 기본 요소와 16개 세부 항목을 평가하고 토론한 결과 상주시 사벌면을 이전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사위가 밝힌 평가 결과는 ▷상주 5천143점 ▷의성 4천967점 ▷예천 4천584점이었다. 이 점수는 편파 심사를 막고자 지역마다 최고점을 준 심사위원 2명, 최저점을 준 2명 등 4명의 점수를 뺀 것이다.
이번 평가에서 상주는 심사위원 18명에게 ▷농업'시험재배 적합성 2천50점 ▷인력수급성 1천333점 ▷연계성'형평성 980점 ▷접근성'편의성 951점 ▷경제성'개발용이성 1천264점을 받았다. 이 가운데 경제성'개발용이성을 제외한 모든 항목이 의성과 예천을 앞질렀다.
경북농업기술원 관계자와 심사위원은 "기관 특성상 도시화가 진행된 곳에는 입지할 수 없다. 필요한 상시 고용인력도 200명가량이어서 시'군청 소재지와의 거리, 인구 등을 두고 농업'시험재배 적합성과 인력수급성 등을 따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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