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공무원문학회가 발간하는 '달구벌 문학' 제27호가 나왔다.
윤상화 대구시공무원문학회 회장은 발간사에서 "여기서도 4차 산업, 저기서도 4차 산업혁명이다. 3차 산업이든, 4차 산업이든, 어느 시대든 그 저변에는 사람이 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진솔한 소통에서 출발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번 호에는 초대 작품으로 손인선 시인의 '소나무 숲길에'와 안윤하 시인의 '눈길'을 비롯해 회원들의 시와, 시조, 수필 작품을 싣고 있다.
대구시공무원문학회는 1994년 12월 9일 결성됐으며, 지금까지 30여 명의 시인'수필가를 탄생시켰다. 공무원문학회는 문학을 바탕으로 부드러운 감성과 예지력을 발휘해 왔으며, 문학을 넘어 직장과 공동체 사회에서 소통의 윤활유로 역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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