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가 재혼한 모델 출신 이탈리아 셰프 A씨와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박철의 근황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앞서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옥소리 박철 부부 이혼 소송 전말에 대해 집중 재조명했다.
이날 한 기자는 박철과 옥소리 근황에 대해 "박철은 2013년 5월에 지인소개로 만난 한국계 미국인과 재혼해서 결혼소식을 알렸다. 지금 라디오 재미나게 하면서 청취자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박철은 "현재 결혼 인구의 3분의 1이 이혼을 하고 있는데 사실상 재혼을 하게 됐다. 또 미국사람하고 결혼을 하게 됐다. 재미 동포인데 이민간지 너무 오래 돼서 미국 사람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옥소리는 지난 2014년 전 남편인 박철과 이혼을 앞두고 불륜 논란이 있던 이탈리아 출신 셰프 A씨와 결혼해 대만으로 이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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